유럽에서 선풍적 인기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한국 온다

2015-04-28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Pringles)가 유럽과 호주 등에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끈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내달 1일 한국에 론칭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부분에 끼우기 딱 맞게 특별 제작됐으며,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난 후 뚜껑 위치에 스피커를 부착하면 손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동하지만 캔과 합쳐지면 베이스 음향이 더 커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내나 야외에서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011년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 소개되어 100만개 이상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되었으며, 유럽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잇 아이템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호주와 일본에도 소개되어 SNS에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되며 인기가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한국 론칭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18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신청방법 및 관련 정보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프링글스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한정수량으로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사진=프링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