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 미스틱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전속계약 체결
2015-04-2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서라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김서라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김서라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향후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서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든든한 둥지가 생긴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지난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데뷔한 김서라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연기 실력을 입증해왔으며,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귀여운 며느리 한동숙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가족액터스에는 이규한 한채아 신소율 한채아 김기방 등이 속해 있다.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