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든든한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힘 불끈'

2015-04-2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더 러버' 이재준이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지난 25일 새벽 '더 러버(The Lover)' 촬영을 하던 이재준은 팬들로부터 간식차를 선물받았다. 이에 이재준은 매우 기뻐하며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간식을 나눠먹고 휴식을 취했다.

이재준은 예상치 못한 팬들의 선물에 “야밤의 뜻밖의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타쿠야와의 브로맨스 기대해주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재준은 Mnet 드라마 '더 러버'에서 준재로 분해, 일본 여행객 타쿠야와 함께 남남커플로서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의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