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정혜성, 거구의 러블리 공주로 '강렬한 첫 등장'

2016-08-23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육중한 몸매의 공주로 파격 변신했다.

정혜성은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통통한 볼살과 푸근한 외모가 돋보이는 명은 공주로 등장했다.

명은 공주는 활짝 핀 꽃에 다가가 동그란 코로 향기를 맡는가 하면 통통한 입술로 야무지게 약과를 베어 무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명은 공주는 이름 모를 도령으로부터 오는 달콤한 연서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는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예측불허 궁중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