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박서준의 경찰 정복 핏 화제!

2015-05-02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박서준이 이번 ‘악의 연대기’에서 차원이 다른 명품 정복 핏과 더불어 여심 사로잡는 살인미소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형사 의상은 오래된 티셔츠에 청바지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력반 막내 ‘차동재’ 역할을 맡은 박서준이 착용한 경찰 정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완벽한 외모와 여심 녹이는 살인미소까지 더해져 경찰 정복 마저 수트처럼 소화해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박서준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는 오는 5월 14일 개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