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블루머 팬츠 출시 '활동성 UP!UP!'
2015-04-30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에서 운영하는 유아복&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블루머팬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출시된 블루머팬츠는 활동성 많아지는 봄·여름의 계절적 특성을 살려 가볍고 신축성이 있는 저지와 우븐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또한, 출시된 블루머팬츠 라인 중 소프트앤(Soft &) 제품은 유아의 피부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블루머팬츠가 유아복의 새롭게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아기들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디자인 때문이다. 블루머팬츠 특유의 동그란 볼륨감과 핏은 아기들이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한편 한세드림 관계자는 "블루머팬츠에 타이즈나 레깅스 등을 함께 매치하면 정장풍부터 캐주얼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지난 시즌 완판에 이어 올해도 스타일과 컬러를 확대 기획한 만큼, 엄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모이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