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측 “세븐과 이다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2016-09-0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세븐이 이다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제니스뉴스에 “세븐과 이다해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국내 컴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다해는 최근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일레븐나인,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