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원작 만화 바탕으로 한 영화 '심야식당' 6월 국내 개봉 확정
2015-05-05 박지은 기자
[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영화 '심야식당'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심야식당'의 원작 만화 ‘심야식당’은 아시아 베스트셀러로서 국내 만화팬들에게도 10여 년 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기에 국내 영화 개봉 소식은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영화 '심야식당'에는 국내에서도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중 일본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조의 변신이 매력적이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드라마에서도 ‘심야식당 마스터’ 역할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에선 식당의 단골 손님이었던 오다기리 조는 도쿄의 밤을 지키는 경찰로 변신했다. 이 외에도 단골 손님들의 역할이 기존 드라마와 변경 되거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영화만의 차별점을 마련 했다.
아시아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일본 최고 영화배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심야식당'은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영화 '심야식당'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