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대만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막강 티켓파워'
2015-05-0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BEAST)의 대만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비스트가 내달 6일 대만 티안무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대만 현지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 인 타이완(2015 Beautiful Show In Tiwan)의 티켓이 판매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2015 뷰티풀 쇼 인 타이완은 현지 팬들과 약 3년 만의 만남으로, 비스트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 브랜드 뷰티풀 쇼의 연장선이다.
이번 공연에서 비스트는 약 120분에 걸쳐 히트곡 무대와 깜짝 이벤트 등 한층 화려한 구성을 보여주며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상해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한 비스트는 이달 일본 주요 4개 도시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