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드라마 피버 어워즈’ 참석차 뉴욕행 대세 입증!

2015-02-02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신예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등이 속해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미국에서 열리는 '2015 드라마 피버 어워즈(The 2015 Drama Fever Awards)'에 공식 초청돼 뉴욕으로 향한다.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는 오는 5일 뉴욕 허드슨 극장(Hudson Theater)에서 개최되는 ‘드라마 피버 어워즈’의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는 이번 무대에서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OST ‘Hey U Come On’과 지난해 발매한 첫 싱글 타이틀곡 'From my heart'의 무대를 선보이며 미주 지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드라마 피버 어워즈'는 월 평균 사용자가 2200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 피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총 12개 부문의 수상자들을 온라인 유저들이 직접 선정하며 이번 시상식에도 150만명이 넘는 투표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의 주최측은 "‘드라마 피버 어워즈’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꾸미는 무대라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프라이즈는 4일 뉴욕으로 출국해 이번 ‘드라마 피버 어워즈’ 참석 후 화보 촬영까지 일정을 마친 후 7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