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Beauty] 간지남 빈지노를 유혹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누구?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옷 잘 입는 래퍼로 알려진 '빈지노'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데이트 사진을 그들의 SNS에 공개하며 화제에 올랐다.
감각 있는 스타일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한 힙합가수 빈지노의 열애 사실은 이미 힙합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었다는 후문. 이에 배두나와 헐리웃 배우 짐 스터게스 이후 또 한번의 연예계 국제 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3년 열애 후 지금은 결별한 상태이다.
이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빈지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키 170cm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국내 패션쇼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그녀는 GD X TAEYANG(G-DRAGON, 태양)의 'GOOD BOY'(굿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는 금발머리가 매우 인상적인 모델이다.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녀는 금발머리가 돋보이는 화장법을 주로 한다. 금발머리와는 대조적인 짙은 갈색 눈썹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또렷한 눈매는 블랙 마스카라를 위아래로 발라 더욱 강조한다. 또한, 여기에 핑크빛 립으로 살짝 올라간 큰 입을 더욱 섹시하게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모델다운 뛰어난 몸매 만큼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그녀의 데일리룩은 놈코어 패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와 함께 최고의 패션 커플로써 앞으로 어떠한 패션센스로 패션피플들의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