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6일 정규 2집 예약 판매 시작... 12년만 새 앨범

2015-05-0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테이크는 오는 12일 정규 2집앨범 Part.1 '테이크'를 발매하며, 6일 오후 2시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테이크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정규 1집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3일 선공개된 '어느 봄날에'를 비롯해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테이크 소속사 씨아이ENT 관계자는 "테이크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들어낸 만큼 멤버들 모두 많은 음악적 욕심을 부렸다. 테이크의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감성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