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TV] ‘여왕의 꽃’ 김성령, 드라마 속 풍성한 헤어의 비밀은?

2015-05-06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인공 김성령이 풍성한 헤어 연출을 위해 사용한 헤어 메이크업 제품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여왕의 꽃’에서는 정희연(양정아)이 진행하는 '힐링레시피'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투입된 레나정(김성령)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헤어쿠션을 사용해 정수리를 커버하고 헤어 라인을 정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레나정의 밝은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자연갈색’ 헤어쿠션을 선택해, 두피와 모발에 톡톡 두드려주는 것 만으로 빈모와 새치를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커버하고, 헤어를 풍성하게 연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레나정은 화려한 옷차림에 걸 맞는 풍성한 헤어로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뒤,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방청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후,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정희연에게 팽팽히 맞서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이 극 중 자신감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사용한 ‘헤어쿠션’은 려(呂)에서 4월 말 출시한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제품이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여왕의 꽃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