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질러' 성공적 컴백, 직접 공수 파워레인저 의상 '무대 초토화'
2015-01-1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JCC가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JJCC는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질러' 무대를 보여줬다.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앞세워 귀여운 악동돌로 돌아온 JJCC는 각 음악방송에서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펼쳐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신나는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음악에 어울리는 재기발랄한 '고릴라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인기가요'에서는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유명 영국 브랜드 이어 제로 런던(YEAR ZERO LONDON) 측이 JJCC를 위해 직접 공수해주며 독창적인 'JJCC표 파워레인저' 의상이 탄생되게 됐다.
한편 신곡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가 작업했으며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 곡으로, 제목 그대로 자기 인생의 무대에 열정을 질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이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