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A.cian) 진오, 아육대 첫 출전! 육상선수 출신 실력 발휘 '기대UP'
2015-02-02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아이돌 그룹 에이션 (A.cian)의 진오 (JIN.O)가 MBC가 주최하는 '2015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육상 70m 종목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특히 에이션 진오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과거 아육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샤이니 민호, 씨스타 보라,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F(x) 루나, 엑소 시우민에 이어 새로운 체육돌로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월 설 특집으로 편성된 아육대는 그동안 명절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이돌의 스타 등용문으로도 여겨지며 많은 관심을 모아온 특집 방송이다.
특히 올해는 ‘체육돌’로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육대 녹화는 2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모노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