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TV] 머리 마저 관리하지 않을 것 같은 홍석천이 마스카라를 왜?

2015-05-06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홍석천이 촬영장에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다.

TV 캐스트 뷰티 프로그램 ‘홍스광뷰티(홍스光뷰티)'에서 홍석천은 여배우들이 절대 빼놓지 않는다는 속눈썹 화장의 핵심 마스카라 제품을 세세하게 소개했다. 이날 홍석천은 마스카라 실험 중 모델 태우가 마스카라에 어려움을 겪자 직접 마스카라를 발라주는 모습을 보이며 은근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

7일 방송되는 ‘홍스광뷰티(홍스光뷰티)'는 ‘2015년 신상! 드라마틱하게 길어지는 롱래시 마스카라’라는 주제로 마스카라를 구입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롱래시 기능은 물론 유지력,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거침없는 실험을 통해 낱낱히 마스카라 제품을 파헤친다. 또 모델 후림과 태우는 마스카라의 속눈썹 컬 유지력을 실험하기 위해 속눈썹까지 붙이며 속눈썹 역도 대회를 벌여 흥미진진한 대결과 함께 유쾌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촬영 도중 훈남 모델 후림과 태우가 눈물을 보여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면 판다가 되는 여자들을 위해 직접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테스트 실험을 진행한 것. 이에 훈남 모델들의 눈물을 쏙 빼내고도 끄떡없이 워터프루프 기능을 유지한 마스카라가 어떤 것인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은 오는 7일 뷰티스테이션 네이버 TV캐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홍스광뷰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