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반나절 만에 조회수 220만건 돌파

2016-09-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 화제의 참가자, 지리산 소울 김영근의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슈퍼스타K 2016' 첫 방송에서 김영근은 깊고 진한 울림으로 심사위원 7인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역대급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김영근의 ‘레이 미 다운(Lay me down)’, ‘탈진’ 무대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조회수 220만건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종료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탈진’ 음원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윤종신은 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곡 ‘탈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영근의 방송영상 링크와 함께 "이 노랠 어찌 알고. 잘 부르네요. 잘해내길 바라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로이킴은 “슈퍼스타K 2016! 마음 편히 학교를 못 다니겠어. 다들 너무 잘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성 있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