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안-워너비 아미, 평범함을 거부하는 공효진 아지트 공개

2016-09-28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공효진의 특별한 아지트가 공개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2 ‘연예반장’에서는 토니안과 아미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평소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소유자인 공효진이 평소 자주 찾는다는 첫 번째 아지트는 신사동에 위치한 참치 전문점. 끊임없이 나오는 코스 요리로 인해 토니안과 아미는 “여태 다녔던 스타들의 맛집 중에서도 으뜸인 것 같다”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한남동에 있는 닭요리 전문점으로, 공효진이 SNS에 올렸을 정도로 사랑하는 아지트다. 공효진이 즐겨 먹었다던 메뉴를 주문한 두 MC는 음식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신이 난 그들은 공효진의 대표작 중 하나인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속 공효진의 어마 무시한 애교를 따라 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흔하지 않은 특별한 비주얼을 통해 공효진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던 이 메뉴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예반장’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