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5월 30일 팬미팅 개최... 티켓 11일 오픈

2015-05-07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에피2(Housewarming party: Epi 2)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현재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액션부터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미국 Hulu, 숨피 TV, 드라마피버 등 해외 유명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 웨이보(한국판 트위터)에서 드라마 부분 핫토픽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기에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박유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