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Beauty] 섹시미 포텐 터진 전효성의 컴백 스타일은?

2015-05-07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7일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솔로 첫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의 쇼케이스를 개최한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섹시한 몸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글녀 전효성의 첫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타이틀곡 '반해'는 한 여자가 매력적인 한 남자에게 빠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섹시미 넘치는 음색뿐만 아니라 전효성만의 섹시 퍼포먼스를 담아 보는 눈도 즐겁게 하는 곡이다. 

특히 전효성은 이번 컴백에서 그녀만의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감행했다고 알려졌다. 더욱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성황리에 솔로무대 컴백을 가진 전효성의 컴백 스타일과 메이크업 또한 화제다.

먼저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반해'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밝은 오랜지 빛 헤어 컬러로 발랄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만의 짙은 눈화장으로 한층 매혹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키스를 부르는 강한 핑크빛 립글로스로 사랑에 빠진 남자를 내 남자로 유혹하는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반해' 뮤직비디오 속 의상 또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가슴을 강조한 탱크탑을 꿀벅지를 강조한 짧은 숏팬츠와 매치하고, 여기에 루즈하게 걸친 청자켓은 그녀만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컴백 무대로 변신을 시도한 전효성은 평소에는 화장기 없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SNS 속 사진에서 그녀는 귀여운 여고생 느낌의 긴 생머리에 무결점 피부를 강조한 깨끗한 청순 메이크업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섹시 디바로써의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반해' 뮤직비디오 캡처,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