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5' 피에스타 재이-최희, 과감 상반신 노출 '눈길'

2015-05-0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와 방송인 최희가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될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5'에서는 지친 피로를 달래기 위해 마사지 숍을 방문하는 재이와 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두 사람은 상의 탈의를 해야 된다는 말에 잠시 당황했으며, 이내 과감하게 등을 내보이며 서로를 마주 본 채 누웠다. 두 사람은 민망한 듯 어색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이는 마사지가 시작되자 "조금만 더 세게 눌러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귓속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캔들 테라피를 즐기던 재이와 최희는 초가 타는 소리를 두고 파도 소리, 가랑비 소리를 언급하다 결국 "삼겹살 굽는 소리"라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운동 점핑 피트니스가 소개된다. 이들은 1시간에 1000kcal를 소모한다는 운동을 시작한 지 10분도 안 돼 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패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