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4minute), 국내 최정상 DJ와 '미치도록 즐기는' 클럽 파티 진행
2015-02-02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이 클럽 파티를 통해 신곡 ‘미쳐(Craz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포미닛은 오는 7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와 함께 미니 6집 ‘미쳐’의 파격적인 첫 프로모션으로 타이틀 곡 ‘미쳐’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클럽이 가장 뜨거운 시간대인 토요일 밤 열리는 포미닛의 이번 공연은 단순 ‘쇼케이스’ 개념을 벗어나 단 하루 포미닛과 미치도록 즐기는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국내 최 정상급 DJ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물론 지난 해 포미닛과 유럽투어 콘서트를 함께 진행한 유명 DJ 스케줄원도 스페셜 DJ로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날 포미닛은 공연 및 등장 시간 등을 사전 공지하지 않은 채 게릴라로 무대에 등장해 토요일 밤의 후끈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클럽 공연답게 더욱 ‘핫’하고 강렬해진 포미닛의 뜨거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일 약 1년의 공백 끝에 미니 6집 음반 ‘미쳐'로 컴백하는 포미닛은 동명의 타이틀 곡 ‘미쳐’로 한층 ‘세고’ 강렬해진 ‘트랩 힙합’을 통해 물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사진=포미닛X클럽엘루이 클럽파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