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김희선, ‘앵그리맘’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천사

2015-05-08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MBC 드라마 ‘앵그리맘’ 스태프 전원에게 깜짝 선물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맘 조강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희선이 마지막회 촬영날,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화장품을 준비했다. 4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동인비의 ‘퍼펙트 선크림’ 기획세트를 선물한 것.

특히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회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고 건강한 동안 미모가 연일 화제가 되며 김희선의 동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김희선이 평소 애용하는 미스트와 선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선물에 스태프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 중 고등학생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뽐낸 김희선은 드라마 초반 뽀글 머리의 억척스러운 아줌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후, 십여 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주목을 끌었다.

 

사진=동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