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뷰티아이템] 츄츄 코랄, '3번이나 품절?' 선풍적 인기로 물량 추가
2015-05-08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슈에무라(Shu uemura)의 신제품 ‘라끄 슈프림 츄츄 코랄’이 출시 3달 만에 3번의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끄 슈프림’은 슈에무라 최초의 틴트 라커 제품으로, 아카레드, 츄츄 코랄, 와일드 푸시아 등 기존에 없던 12가지 새로운 컬러로 지난 1월 30일 출시됐다. 라끄 슈프림은 출시 직후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장 문의가 쇄도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2015년 1분기 백화점 내 신제품 립 메이크업 아이템 중 가장 높은 판매율를 자랑했다.
특히 라끄 슈프림 제품 중 가장 주목받은 색상은 ‘츄츄 코랄’로, 출시 전 안소희의 뷰티 화보에 소개되면서 ‘안소희 립스틱’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화제가 된 데 이어, 출시 후 3달 동안 3번의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슈에무라는 츄츄 코랄의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물량을 한국으로 공수해 8일부터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
사진=슈에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