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지승현-김병춘, 브레이브와 전속계약 만료(공식입장 전문)

2016-10-0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를 떠났다.

6일 브레이브 측은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브레이브와 함께 해온 배우들이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배우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의 개인적인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브레이브를 떠나 새로운 출발 예정인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브레이브는 앞으로 새로운 연기 파트의 영입과 다양한 분야들에 도전함으로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년 여간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브레이브와 함께 해온 배우들이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우분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그들의 개인적인 의사를 존중하여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2년 동안 몸담았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출발 예정인 배우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의 앞날을 응원하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변함없이 글로벌 토탈 엔터테인먼트 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새로운 연기 파트의 영입과 다양한 분야들에 도전함으로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예정이며,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브레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