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3' 이서진-에릭-윤균상, 3형제 케미 폭발
2016-10-07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3형제 케미가 폭발한 ‘삼시세끼-어촌편3’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가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한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로 떠나 바다와 함께 하는 어촌라이프를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선장이 되어 돌아온 ‘삼시세끼’의 아이콘 이서진과 새내기 어부로 변신한 에릭과 윤균상의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선장 맏형 이서진, 요리담당 둘째 형 에릭, 프로 막둥이 윤균상 등 이들 3형제가 득량도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 취득에 도전, 어부의 필수조건인 배 운전까지 직접 도맡아 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의 제안에 각종 불평불만을 쏟아냈던 첫 모습과 달리, 한강에서 배 운전 연습에 몰두하며 면허증 취득에 끝내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어촌편3’에서 윤균상은 그 동안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순수한 매력과 힘이 센 막둥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 싹싹하기로 소문난 프로 막둥이 윤균상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득량도에서 새로운 어촌라이프를 시작한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4일 오후 첫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