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뒤 잇는다
2015-05-1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예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정식 데뷔한다. 그들은 뉴 트렌드(New Trend) 밴드로,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멤버들이 개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국내 데뷔에 앞서 이미 일본에서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을 발매하며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함께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 소속된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CNBLUE)의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엔플라잉 멤버 승협은 FNC의 N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지민과 듀엣을 결성, 지민N제이던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11일 자정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각종 티저로 데뷔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