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레드벨벳 슬기, 예리 교통사고... 경미한 부상 당분간 회복 집중”
2016-10-1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어제(10일) 오후 10시 경 휴가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속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러시안룰렛’으로 인기를 구가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