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어린이 축구 대회 '뛰어라 우리 아이' 개최

2015-05-11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지난 9일과 10일, 수원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제4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 K리그 '뛰어라 우리 아이'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치원 축구팀과 순수 아마추어 클럽에 속한 어린이 선수단 1000여 명과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후반 각각 10분의 경기를 총 3차례 걸쳐 뛰었다. 경기 후 우승팀 수상 없이 공평하게 메달을 수여했고 부상으로 축구공과 유니폼을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증정했다.

또한, 대회 밖에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버블체험 이벤트, 행운의 룰렛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의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무료로 마련,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선수와 가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세드림 관계자는 "한세드림 축구대회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특색있는 행사"라며, "한세드림은 '뛰어라 우리 아이' 축구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건강은 물론 건강한 체육문화발달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한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