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공항패션 '내추럴 뷰티'

2015-05-11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인기 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보라가 화보촬영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컬러감의 공항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라는 하트 프린팅의 탑과 포니테일, 선글라스까지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트렌드 아이템 블루종과 같은 색상의 슬랙스로 화사하게 연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었다.

또한, 네온 컬러의 미니 백과 시크한 스터드 웨지힐을 포인트로, 걸그룹 멤버의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보라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가려도 섹시하다", "비율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