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4집 '오드' 18일 발매... 새로운 변신 예고
2015-05-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화려한 컴백을 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오드(Odd)'를 발매,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가 지난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Evreybody)'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이에 이번에는 어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해 9월 일본 정규 3집 앨범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를 발매하고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각국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5~17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IV 인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