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 “원만히 합의”

2016-10-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박유환이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을 원만히 해결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합의됐다”라며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 했고 원만히 마무리가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 소송은 지극히 배우의 사생활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보도에 있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