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오는 11월 1일 새 앨범으로 컴백

2016-10-2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컴백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의 콘셉트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앨범에서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베리굿과는 다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라며 "오는 11월 1일 베리굿이 다시 한번 여러분의 곁을 찾아갈 것이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