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레디-지투-인레이어-쟈니, 특급 콜라보레이션 ‘Nightmare’ 발표
2016-10-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윤도현, 레디, 지투, 인레이어, 쟈니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8일 0시 발표되는 신곡 ‘나이트메어(Nightmare)’는 메탈과 힙합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실험적인 장르의 곡이다. 음원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스테이션(STATION)’ 신곡은 레디, 지투는 작사를, 인레이어는 작곡, 편곡을 맡아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을 완성시켰다. 악몽과 악당을 재해석해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곡의 제목에 맞게 악몽을 콘셉트로, 버려진 폐공장에서 촬영해 음침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어두운 조명, 독특한 소품 등으로 기괴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팀 루키즈 출신 쟈니가 DJ로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매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