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시스루 자태 고혹적 매력 폭발 '섹시해'

2015-05-1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아이유의 시스루 자태가 화제다.

아이유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에서 톱 섹시 여가수 신디로 출연한다.

신디는 데뷔 10년차 최정상의 톱가수로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굽히지 않는 인물. 사진 속 아이유는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거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치명적인 눈빛과 섹시한 안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팬츠와 시스루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속살이 보일듯 말듯한 파격적인 패션과 뇌쇄적인 눈빛, 고양이 같이 요염한 안무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프로듀사' 첫 방송에 섹시가수 신디로 변신한 아이유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아이유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신디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눈빛부터 안무 동작까지 고민했다. 아이유는 신곡 무대를 위해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섹시 안무를 연습해 강렬한 무대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공개하는 첫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힉했다.

 

사진=KBS2 '프로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