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연애' 이승기, 22일 CGV 용산 미소지기 변신... '특급 팬서비스'
2015-01-1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박진표 감독, 팝콘필름 제작) 주연배우 이승기가 일일 미소지기로 팬들을 만난다.
개봉 6일만에 관객 100만 명을 불러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오늘의 연애' 이승기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 용산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 급이 다른 팬 서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매표 데스크에서 미소지기로 변신하는 이승기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 티켓을 끊어주고,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올해는 연애하세요' 문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주며 관객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소지기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무대인사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마친 이승기와 문채원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너는 내운명' 박진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오늘의 연애'는 지난 14일 개봉돼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