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타이틀곡 ‘단골식당’으로 컴백... 1세대 아이돌의 귀환

2016-10-29     여지윤 기자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강타가 타이틀곡 ‘단골식당(Diner)’으로 컴백한다.

강타는 오는 11월 3일 0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단골식당(Diner)’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단골식당(Diner)’은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로 강타가 직접 작사 작곡을 진행했다. 여기에 함춘호, 송광식 등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미로운 현악 연주와 강타의 애절한 보컬, 그리고 지나간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가사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가을 특유의 쓸쓸한 느낌을 담아냈다.

강타는 솔로 활동을 통해 ‘북극성’, 상록수‘,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작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강타는 앨범 발매에 앞서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