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에도 끄떡없는 스타들의 '꽁꽁' 스타일링법 5

2016-10-31     소경화 기자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금주 전국의 날씨가 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가운데, 추위를 이기는 스타들의 '꽁꽁' 스타일링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각각의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살린 그들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1. 터틀넥 & 코트 - 이나영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 팔목, 발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첫 번째다. 이나영은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을 착용해 목을 감싸고 카멜 코트로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2. 레더 재킷 - 샤이니 민호

니트, 팬츠, 백팩을 모두 블랙으로 맞춘 샤이니 민호는 양털이 트리밍 돼있는 블랙 레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해 멋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 윈드브레이커 - 딘

힙합과 감성을 접목해 대세 가수로 떠오른 딘은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브레이커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무게는 가볍지만 보온성만큼은 단연 최고다.

4. 퍼 - 시크릿 전효성

알록달록한 퍼로 섹시 패션의 정점을 찍은 시크릿 전효성. 과감한 노출의 미니 뷔스티에 원피스와 대비되는 풍성한 디자인의 퍼는 화려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에 충분했다.

5. 패딩 - 이현이

모델 이현이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에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패딩을 걸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부해보일 수 있지만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을 선택해 날씬하게 연출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