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밀가루 범벅+고난도 수중촬영 '열연 눈길'
2015-05-14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온 몸으로 연기를 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10대의 감성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소현은 첫 회부터 밀가루와 계란, 까나리 액젓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수난을 겪고 있으며 고난이도의 수중 촬영까지 소화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온 몸이 밀가루 범벅이 되고 교복이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김소현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더욱 리얼한 장면을 전하기 위해 직접 소화할 수 있는 신은 최대한 대역 없이 촬영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체력과 감정을 모두 놓지 않고 가야하는 상황에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촬영일수록 극 중 은비의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시청자 분들께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학교2015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