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 톰 크루즈, 한국을 사랑한 톰아저씨 '알러뷰 코리아'(잭 리처 기자회견)

2016-11-07     신승준 기자

[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 세계적으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는 ‘잭 리처’ 시리즈의 18번째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로는 두 번째 작품이며 '잭 리처'(톰 크루즈 분)가 군사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후임 '수잔 터너 소령'(코비 스멀더스 분)을 탈출시키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