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리패키지 앨범 발매... ‘뮤직뱅크’로 첫 무대 선사

2016-11-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샤이니가 정규 5집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샤이니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정규 5집 앨범 ‘원 오브 원(1 of 1)’에 샤이니만의 감성 발라드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 신곡 5곡이 추가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한국 알앤비 거장 유영진,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실력파 작사가 김이나 등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리더 온유도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를 비롯해, 부드러운 연주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및 샤이니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별빛 바램(Wish Upon a Star)’, 온유가 직접 작사한 미디움 템포의 곡 ‘한마디(Beautiful Life)’가 수록됐다.

또한 사랑하는 이를 구원자로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가 특징인 세련된 알앤비 곡 ‘레스큐(Rescue)’, 미니멀한 편곡으로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강조된 ‘이프 유 러브 허(If You Love Her)’ 등 총 5곡의 신곡이 추가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샤이니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 활동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원 오브 원’을 발매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