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진영, 깔끔 유니폼 입고 꽃미남 직원으로 변신!

2015-05-1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진영이 꽃미남 직원으로 변신했다.

진영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김희원 연출)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직원 정풍산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정풍산은 뛰어난 관찰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레스토랑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타인에게 자극적으로 각색해 설명하는 인물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진영이 '정풍산'이라는 명찰이 달린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