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새로운 단체 이미지 깜짝 공개

2016-11-1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더블에스301의 단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은 18일 0시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이터널(ETERNAL) 5’, ‘이터널 0’, ‘이터널 1’이라는 단어가 함께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 더블에스301 멤버들은 터틀넥 의상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다. 가려진 모습에서도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미지 하단에는 ‘떠났네 훨훨, 밤에게서 별을, 낮에게서 해를 가져갔네! 떠났네, 이제 내 마음에는 구름만이 남았네.(Gone - flitted away, taken the stars from the night and the sun, from the day! Gone, and a cloud in my heart.)’라는 영국 유명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Alfred Tennyson)’의 시가 쓰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공개된 단어와 문구가 무엇을 의미자흔 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이터널 5’와 6월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를 발매했다.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