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첫 단체 티저 공개... 2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
2016-11-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원에이포가 첫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21일 비원에이포(B1A4)의 공식 SNS에는 이들의 컴백을 알리는 첫 단체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흑백 단체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숲속을 배경으로 각자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시선 처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비원에이포의 새 음반 ‘굿 타이밍(GOOD TIMING)’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스윗걸(Sweet Girl)'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것이다. 정규음반으로는 지난 2014년 1월 발매했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2년 10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예판을 시작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들 모두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를 더했다.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원에이포는 오는 28일 0시 세 번째 정규 앨범 ‘굿 타이밍’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