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브링미백 캠페인 실시 '헌 가방으로 일석이조'

2015-05-18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아티스틱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브링미백(Bring me bag)'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빠레뜨의 '브링미백' 캠페인은 라빠레뜨의 헌 가방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신상품 구매 시 제품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면세점을 제외한 라빠레뜨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 캠페인은 자주 사용 하지 않는 가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재활용하는 기부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쓰지 않는 가방을 새로운 가방으로 바꾸고 이와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것.

한편 자세한 내용은 라빠레뜨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빠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