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S.E.S, 27일 자정 완전체로 돌아온다
2016-11-27 소경화 기자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레전드 걸그룹 S.E.S.가 드디어 돌아온다.
S.E.S가 27일 자정 SM ‘STATION’을 통해 ‘Love [story]’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REMEMBER’(리멤버)의 출발을 알리는 곡인만큼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Love [story]’는 S.E.S.의 히트곡 ‘Love’를 SM 대표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편곡해 새롭게 탄생된 곡이다. S.E.S.의 또 다른 히트곡인 ‘I’m your girl’과 새로운 랩 구성을 추가해 두 곡이 마치 하나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매쉬업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S.E.S.는 12월 30~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S.E.S.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S.E.S.는 ‘Love [story]’ 컴백과 동시에 공연, 앨범,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