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5월 26일 티켓 오픈
2015-05-1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데뷔 후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페탈 어트렉션(Fatal Attraction)'을 개최한다.
에일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한 무대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에일리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하게돼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멋지고 알찬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첫 단독 콘서트 '페탈 어트렉션'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