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2013 버전’ 국내 첫 시행… 응시료 할인 이벤트 실시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오피스 프로그램(Word, Excel, Outlook, PowerPoint, Access)활용 능력 시험인 MOS 주관사 YBM은 ‘MOS 2013 버전’ 첫 시행을 기념해 응시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YBM은 오는 31일까지 MOS 2013 시험에 접수하는 응시생에 한해 과목 당 응시료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30일까지 MOS 2013 버전 세 과목으로 구성된 마스터 자격증취득을 위해 A안(Word2013 Expert Part1/2, Excel2013 Core - 필수 응시) 또는 B안(Excel2013 Expert Part1/2, Word 2013 Core-필수 응시)을 접수한 수험자에게는 파워포인트 2013 무료 응시기회를 제공한다.
MOS 2013 버전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출시한 신규 오피스 프로그램 버전에 대한 활용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2일에 첫 시행됐다. 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2007, 2010, 2013버전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모두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수험자는 본인이 활용하는 MS 오피스 프로그램 버전의 MOS시험을 선택해서 응시하면 된다.
YBM관계자는 “MOS 2013 출시를 기념해 응시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활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MS사의 오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Y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