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

2016-12-0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 2막을 준비한다.

1일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가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현재 MBC 주말특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중이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해오고 있다.

한편 오승아는 레인보우로 가수 활동은 물론 MBC ‘왔다 장보리’, KBS ‘사랑과 전쟁’, 웹드라마 ‘88번지’, 뮤지컬 ‘그리스’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K STAR ‘순발력’, ‘스페셜 디데이’ MC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