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한종영, 누나들 마음 녹일 셀피 '눈길'

2015-02-04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신예 한종영이 살인 미소로 누나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tvN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큰 키와 훤칠한 꽃미남 비주얼의 카페 알바생 덕배 역으로 활약했던 그가 셀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 북에 공개된 사진 속 한종영은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순수한 눈빛에 미소년 마스크가 돋보인다.

그는 “‘일리있는 사랑’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작품과 훌륭한 선배님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종영은 키이스트의 실력파 신예 배우로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키이스트